대인(大人) 군자의 학(學)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(德性),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.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.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(至高至善)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.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. <대학>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(三綱領)이라 한다.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(細目)으로서 격물(格物), 치지(致知), 성의(聖意), 정심(正心), 수신(修身), 제가(齊家), 치국(治國), 평천하(平天下)를 들고 있다.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(大學 八條目)이라 한다. -대학 사람이 보고 있다. 보고 있지 않다에 관계없이 묵묵하게 전심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좋다. 그런 마음가짐이 없으면 결국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명예는 얻을 수가 없다. 또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없이 업적을 쌓아가지 않으면 혁혁한 공적은 없는 것이다. 손자(孫子)의 오권(五權)의 하나. -순자 모든 사람이 하루 4~5시간만 일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 염려하지 마라. 스트레스와 갈등은 줄어들고, 사람들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며 환경오염도 낮아져서 분명히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. -어니 J.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- station : 주둔하다: 정거장오늘의 영단어 - apprehension : (pl.) 걱정, 불안, 우려,: 이해, 판단, 의견, 검거, 체포오늘의 영단어 - chalk up : (득점, 기록, 성적, 통계)등을 칠판에 쓰다, 자료를 공개하다그 사람은 이미 죽어 없어졌지만 천년 후라도 그 사람의 풍모와 기개는 우리들에게 여정을 남겨 주고 있다. -고시원 늙으면 아이 된다 , 늙으면 아이처럼 토라지기도 잘 하고 풀어지기도 잘 한다는 말. 육체의 활동은 정신의 고통을 해방한다.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행복해진다. -라 로슈푸코 가정 안의 일은 밖에다 말하지 말 것이며 또 밖에서 일어난 직무상의 일은 집에 와서 말하지 말 것이다. 앞 것은 가정의 화평을 흐트러지게 하고 뒤의 것은 공직을 해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. -예기